| 최우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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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인 경기예술고등학교 [브레맨 밴드] 동물화가 많이 되어서 인간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의 매력은 반감했지만, 작품 전체의 퀄리티가 좋은 작품. 스피커나 악기, 장비들까지도 정교하게 그려내어, 마치 브레맨 음악대의 라이브공연을 직접 보는 것 같은 현장감이 살아있다. 음표를 이용해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하는듯한 표현도 코믹의 고전적인 오노마토페가 보여져서 즐거운 느낌! 擬人化の程度が4~5位で、人間としてのキャラの表情や魅力が半減したものの、作品全体のクオリティが素敵な作品。スピーカーや楽器、装備までもしっかり仕上げていて、まるでブレーメンの音楽隊のlive公演を直観してるような臨場感がある。音符を使って音楽が流れてるように表現してくているコミックの典型であるオノマトペを上手く使ってくれたのも良い発想。 |
| S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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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채림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여름] 와, 여름이다! 미소녀다! 호스 분수다! 여름방학을 맞은 주인공 미소녀는 푹푹 찌는 여름 날씨에 집에 돌아가는 것도 잊은 채 교내 수영장에서 호스물을 분수 삼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인물의 묘사력이 탁월한 작품 빛의 표현과, 표현의 묘사가 아름다운 작품. 人物の描写力 光と線の表現が巧みな「美しい作品」です。 |
| 크레타케상 / 코픽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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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물속에 빠졌더니] 크레타께상 박력 넘치는 구도와, 즐거움 가득한 소녀의 표정에 눈길이 가는 작품. 수채화 느낌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과 색연필로 표현된 따뜻한 질감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힐링시켜준다. 수중에서의 머릿결의 움직임도 잘 표현되어, 약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迫力のある構図と、楽しげな少女の表情に目が惹きつけられる作品です。 水彩ならではの美しいグラデーションと、色鉛筆で表現される温かみのある質感が 見ている側の心を癒します。また、水中での髪の動きが上手く表現されており、作品の中に動きを感じさせます。」 코픽상 두근거리는 마음이 표정과 움직임으로 표현되어있는 느낌이 뛰어나다. 또한, 물과 물거품의 부드러운 표현도 뛰어나며, 그 움직임이 전해져오는 듯한 작품. ワクワクする気持ちが表情や仕草に現れている描写が秀逸だったため。 また、水や泡の柔らかさの表現も優れており、動きが伝わってくるように感じたため。 |
| OSCD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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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아 경기예술고등학교 [위기일발] 요상스러운 변태 괴물에 의해 습격당하는 고교의 한 교실. 작품 안에서 단 1명의 학생만이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나머지 학생들은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게 옥의 티처럼 보이는 작품. 좀 더 저항감이 보이는 움직임이 보여졌다면 넷플릭스의 유명한 좀비 드라마인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한 부분처럼 보여서 뭔가 생동감이 넘쳤을 듯. 약간 전체의 세계관을 알기에는 부족함이 보이는 느낌. 시점을 아래에서 잡아서 변태 괴물에게 이목이 집중하게 한 구도는 다른 작품과는 비교되는 뛰어난 부분. 怪奇な怪物の襲撃によりパニックってる高校の教室。作品の中でたっだ一人だけが抵抗の動きがあって、他の皆はあまりパニックった動きのように見えないのが玉にきず。もっと抵抗する動きが各自のキャラにあったんなら、Netflixで流行ってたドラマ「今私だちの学校は」のワンシーンのように見えて凄く生き生きしてたかも。全体の物語が理解できるには少し物足りない感じ⁈ それでも仰りを上手く使って怪物に視点を集中させたのは優れた画面演出。 |
| 심사위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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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여름의 소나기] 맑은 비가 내리는 날, 빗물 웅덩이에 비쳐진 무지개 뜬 하늘. 정적인 구도와 함께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캐릭터의 표정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란 노래를 떠올릴만한 정서로 다가온다. 미세한 부분의 미처리는 앞으로 더 다듬어가야 할 부분이지만, 디테일한 우산의 묘사와 소녀 캐릭터의 풋풋한 미소, 부드러운 인체의 움직임으로 인해 눈길을 끄는 작품. 透明な雨の日、水たまりに映った虹の空。情緒あふれる構図と暖かな笑顔のキャラの表情は「雨の日の水彩画」て言う音楽が思い浮かばしてくれる。細かい部分の処理はこれからもっときっちり仕上げるべき課題ではあるけど、ディテールな傘の描写や少女の淡い笑顔や綺麗な人体の動線が優れた作品。 |
| 셀시스상(클립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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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설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오아시스] 구도가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이 익은 느낌을 주지만, 작품의 퀄리티가 높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한글이 쓰여진 자동판매기를 보며 입가에 살짝 미소가 맴도네요. 주인공 캐릭터나 서브 캐릭터인 고양이가 코믹 캐릭더보다는 리얼 캐릭터에 가깝다보니 다소 딱딱해진 부분이 있어 보이므로, 세계관이나 캐릭터면에서도 좀 더 자유로운 발상이 있었다면 더더욱 좋은 작품이 됐을지도. 構図だけはどっかで良く似た作品があるようにみえるような作品だが、作品のクオリティが高く、現に世界で流行っているハングルが書かれている自販機が見えるのもポイント。メインキャラクターやサブキャラクターの猫ちゃんがもう少しコミックキャラ化出来てたら、世界観がもっと広がった作品になったのでは⁈ |
| 효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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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나 서현고등학교 [파란] 역동적인 움직임과 유니크한 컬러를 사용한 역작! 파도의 시원한 물줄기와 그 파도를 넘어서기 위한 서퍼의 집념. 함께 날아오르는 물고기도 덩달아 용맹무쌍. 서퍼 캐릭터의 움직임과 당황한 표정, 파도의 역동적 움직임,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푸른 색 계열의 청량한 컬러.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멋진 작품. 力動的動きとユニークなカラーが素敵な作品。 パワーフールな波とそれに負けない位パワーフールなサーファー。 一緒に付いてくる魚の子も無双。 キャラクターの動きと慌てながらも負けない表情や波の力動な動き。それに夏を感じる清涼感あふれる青。何一つ抜けてない良い作品。 |
| 웹툰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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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원 경기예술고등학교 [일본어로 경치를 뭐라고 하나요] 캐릭터창작과 웹툰을 대하는 작가의 의지가 많은 부분 반영된 작품. 특별히 뛰어나진않지만 캐릭터에게 자의식을 부여하고, 고교의 교실 풍경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점은 웹툰을 많이 접하고, 웹툰작가에 적합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스토리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더 좋은 작품도 기대할 수 있을듯. キャラクター作りやWEBTOONに対する作家の意志がしっかり見える作品。 凄く上手いわけではないけど、キャラクター一人一人にしっかりとキャラクター性が見えてるし、教室の風景など背景にも力を注いだ所はWEBTOON作家に向いてるようにみえる。 もう少しおもむきのあるストーリーテリングだともっと良い作品が期待できる。 |
